한국장기조직기증원 K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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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TV] #4.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2020-12-31

[하늘나라 TV]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떠난 뇌사 장기 기증자와 남겨진 유가족..
그들이 직접 전하는 단 하나의 콘텐츠
"하늘나라 TV"

오늘은 그 네번째 시간으로 뇌사 장기기증의 기증동의 시점의 중요성에 대하여 신경외과 '조광욱' 교수님과 알아보는 시간!!


<영상 자막>
0.07-0.25
사실 저도 기증 전혀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막연한 그런 생각에서 최대한 기다렸어요.
여러사람한테 가증 못하고 한 사람한테 기증하게 되었어요.
너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26-
사랑을 노래하다 희망을 노래하다
하늘나라 TV
네 안녕하세요 ? 공희연 , 송종빈 ,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도 하늘나라 TV 많이 기다리셨죠.
오늘은 제 3화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장기기증의 빠른 기증동의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도 3화에 이어서 4화에 까지 인사드릴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근데 오늘 특별한 분이 오셨다고 하는데요 누구시죠 ?
아 네 바로 카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 신경외과 교수님으로 계시는 조광욱 교수님 모셨
습니다. 아 아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희 하늘나라 TV 시청자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릴께요,
네 방금 소개받은 카톨릭대학 부천 성모병원 신경외과 조광욱입니다.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게끔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좀 변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네, 오늘 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구요,
본격적으로 오늘 주제인 “빠른 기증동의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볼텐데요,
저희도 유가족인데요 ,
아버님도 혹시 빠른 결정을 하셨었나요 ?
아 사실 저도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장기기증 뇌사 이 단어는 들었지 지식은 전혀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부모의 입장에서 딸의 생명을 구할수 있지 않을 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서
최대한 기다렸어요. 여러사람한테 기증은 못하고 신장만 기증하는데 기증하게 되었어요.
그 너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몇일정도 걸리셨나요 ? 결정하시기까지
어 결정하기 까지 4일,
그런데도 4일 이라는 시간이 사실 저 한테는 짧게만 느껴지잖아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4일 정도면 이렇게 생각하는데, 4일동안 손상이 많이 됐다고 하는데, 그 의료진이 판단할 때 그 4일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4일 자체는 시간적으로 굉장히 짧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장기기증을 결정하고 판단할 때 까지 4일 인거구요.
그 전에 치료기간울 비교 포함하면 상당 기간이 흘러 간거죠.
그때 그러니까 4일 이라구 하지만, 입원부터 치료 기간 까지는 1주일 내지는 10일 이상을 지나갔을거라고 보시는거죠 그 기간동안에 장기 상태가 나뻐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근무를 하다보면 이런 일이 생겨서 장기기증을 결정하시는 보호자분들이나
환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증 절차가 기증과정에서 보호자들끼리 합의가 않된다던지 또 여타의 이유로
기증 동의가 늦어지면 기증을 판정하는 시간까지 또 늦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 기다리는 동안에 여러 장기들이 조금씩 조금씩 손상을 받게 되고, 결과적으로 다
합의가 된 상황에서 기증 순간에 장기 상태가 않 좋아서 기증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면 빠른 절차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의료진이 이제 환자의 장기상태를 판단하고 장기기증이 가능하다 결정할 때 어떤 기준이
있을 것 같아요.
기준이 뭔지 좀 궁금한데요.
그래서 일단 그런 것을 아시기전에 그럼 몇가지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뇌사라고 하는 개념을 좀 아셔야 되는데요,
뇌사는 뇌가 어떠한 이유든지 간에 원인 질환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
어떠한 치료를 하더라도 회복이 불가한 상태를 얘기하는데, 그 회복 불가능 한 것이
겉으로는 자가호흡이 없고 어떤 신경학적 반응이 없고 동공반응도 없으며, 전혀 움직임이
없는 상태를 얘기 합니다.
이거랑 좀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삭물인간 상태인데요,
식물인간 상태는 반응이 없고 그런 것도 좀 비슷하긴 하지만, 자발 호흡도 있고 본인 스스로가 가만히 있으면 호흡이라든지 맥박이라든지 혈압 같은게 다 유지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외부의 어떤 자극이 오면 피하는 반응이라든지 거기에 대처할 수 있어서, 뇌사와 식물인간 상태는 분명히 구별하셔야 되고 일반적으로 신경외과의사들 이나 이런 뇌지자들을 다루는 의사들은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고 싶지요,
그것들이 가족들 한테 하는 최선의 보답이라 생각하고 의사의 당연한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게 되고 근데 이게 치료하는 과정에서 보다보면 어쩔수 없이 뇌사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뇌사를 판정할 때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환자의 뇌간을 포함한 신경학적 검사 반응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
두 번째로는 자발호흡이 없어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 호흡이 유지가 않되서 환자 스스로가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
그 외에도 치료과정 중에서 촬영하는 CT나 MRI나 여러 가지 영상검사에서 뇌사가 확실하게 되면 그때 보호자분들 한테 조심스럽게 뇌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상의를 드리게 됩니다.
약간 어떤 분들은 오해를 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그렇죠.
뭔가 장기기증을 하기 위해서 의료진들이 빨리빨리 진행을 하게 되고, 맞습니다.
어 뭔가 더 기다려주지 않고 이걸 결정하라 약간 이렇게 오해도 하실 것 같은데
그래서 이런 빠른 결정을 하는 시점이 어느정도가 딱 좋을까요 ?
아 굉장히 굉장히 어려운 질문인데요,
뇌사를 결정한 시점을 어디로 해야 되는지 하는게 이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이 없구요,의료진들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 환자를 살리는 목적으로 최선을 다하죠.
치료과정 중에서 그런 걸 보게 되는데, 일주일 이면 일주일 이주일 이면 이주일 뭐 요럴 때 판정을 내려야 한다 이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뇌사환자들 뇌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보니까 뇌질환 환자들이 나뻐져서 뇌사 환자로 가는 경우는 뇌압이 너무 높아져서 머리로 피가 않가서, 그렇게 가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신경외과 의사들은 그래도 최소한 1주일 이상은 적극적인 치료를 해 본 다음에 환자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되지 않겠느냐, 다만 결정과정에서는 이 환자가 호흡이 없고 신경학적으로 반응이 없는 이유가 다른 약물이나 내분비 질환이나 다른 내과적인 원인을 배제하고 그 다음에 저 체온증 다음에 쇼크 상태, 이런 다른 원인들을 전부 다 배제한 상태에서 순수하게 뇌질환만으로 이런 생태학적 상태를 보이면 그때는 심각하게 한번 고려를 해 봐야 되겠고, 그래도 최소한 일주일 이상은 적극적인 치료를 해 본 다음에 결정을 해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직접 교수님께 그 애기를 들으니까 유가족으로써도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그렇죠 네
교수님 이 귀한 자리 모셨는데 이거 상식 이하의 질문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네, 기증을 동의를 했는데 수술을 할려고 해보니까 혹은 해부하니까 기증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 이런 케이스가 있는지요 ?
아, 너무나도 좋은 질문 해 주셨습니다.
2019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실제로 장기기증에 동의하시는 분들도 30%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건수가 500건 정도 되는데요, 근데 그 분들 중에 장기기증에 절차를 다 밟아서 수술실까지 진행하는 경우도 450건 정도 됩니다.
근데 이제 450건 중에는 대기를 하다가 사망을 하신 분도 있구요, 그리고 실제로 장기기증을 할려고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이나 직후에 장기 상태가 너무 않 좋아서 뭐 진행을 못 하는 건수도 한 10건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작년 초기에 따르면 기증자 한 분당 3.5건 정도의 장기기증을 할 수 있는데, 단순하게 따져도 40명에서 사망환자 까지 포함하면 한 200분 정도가 그런 혜택을 못 받고 계신 거죠.
이런 상황은 기증을 동의하시고 기증에 참여해주신 그런 환자분의 고귀한 뜻도 못 지킬뿐 아니라 직접 그걸 받지 못해서 새로운 생명을 얻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분명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일몰 같은 이런 시간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 그 사례를 보니까 안타까운게 기증을 결정하기 까지도 힘들고, 유가족도 동의하기까지가 엄청 힘들거든요, 예
정말 힘들게 결정을 했는데, 막상 마지막 절차에 기증이 않 이루어진다고 하며는 모두가 다 맘이 좀 아플 것 같아요.
사실 뇌사자 장기기증의 목적은 많은 생명을 살리려고 하는 일 인데 그 효율을, 효율성을 높이려고 하며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기증 의사결정을 빨리 해 주고, 또 신속하게 만성 질환자한테 이식이 되고 아 이런 속도, 네 , 이게 중요하거든요. 맞습니다.
네 이렇게 또 사례를 들어보니까 안타깝다는 맘이 들어요,
왜냐하면 기증하시려는 분의 의견도 조금 않되는 거고, 또 그 동의하기까지 유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는데 마지막 절차까지 가서 기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유가족 마음이나 또
정말 기증을 하려고 했던 분의 마음이나 좀 안타깝다는 마음이 듭니다.
네, 의료진과 모든 분들 한테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줄일수 있는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19-10.47
사실 아마 제가 최근에 아버님을 보내드렸는데, 올해 2월 이였을거예요.
올해 2월요. 네 .
잘 지켜봤어요.
그래서 정말로 그 시신에 대한 훼손이나 예우들 걱정 않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오늘 교수님이 설명을 해 주셔서 조금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10.51-11.30
여러분
저희 하늘나라 TV는 앞으로도 생명나눔과 생명존중, 그 두가지를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노력을 해서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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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구요
교수님 오늘 소중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우리 구호를 외치면서 마무리 할까요 ?
사랑을 노래하다, 희망을 노래하다, 하늘나라 TV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