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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봉사로 가족의 자랑이던 아버지, 삶의 끝에서도 생명나눔 실천해 [생명나눔 감동 이야기_ 최백식님]

2022-07-28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도 봉사와 나눔을 몸소 실천한 아버지,
그리고 그 뜻이 이어져 가족 모두가 봉사와 나눔이 삶이 된 사람들,
삶의 끝에서도 생명나눔을 실천해 새 삶을 선물한 최백식님의 감동이야기!!


<영상 자막>
0.00 – 0.01
할아버지 한테 편지를 보내는 거야. 영상으로
0.02 – 0.03 : 눈물 날 , 눈물 날 것 같애,
0.04 – 0:10 : 할아버지 나 잘 클께요. (흐느낌) 아이구
0:48 – 0:58
아버지는 자식들한테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아버지가 항상 전화도 자주하시고
안부도 물어보시고 뭘해도 나눠주는 건 좋아했어요
0:59 – 1:05
비싼게 아니고 저렴한 거라도 만들어서 이렇게 여러 명 놀아주고 그런 건 좋아해요
1:06 – 1:17
평상시에 돈 같은 것도 저금통에 차면 그것도 갖다 기부하시고 반찬도 지원해 주고
그런 일들을 헤서 저희도 그런 걸 봤기 때문에 저도 지금도 계속 그 일들을 그냥
계속하고 있어요.
1:23 – 1:33
올 초에 계단에서 넘어지신 적이 있으셨는데 그래도 치료 잘 받고 회복 잘 하시고 거동도
잘 하시고 식사도 잘 하시고 모든 그냥 일상생활을 다시 되돌아오셨어요
1:34 – 2:04
그런데 이번에는 저녁 식사 잘하시고, 바깥에 바람 잠깐 쐬면서 소화 시키려고 저녁에
나오시다가 아버지가 그전처럼 계단에서 넘어지셨는데 수술은 해도 연세도 있으시고 그래서
환자분에게 굉장히 고통을 안겨줄 수 있을 것 같다. 힘들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너무 힘들었죠 .
2:09 – 2:22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저희 곁을 떠나시게 되면서 갑자기 저희 곁에서 사라져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 속상헤서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어딘가에는 살아계실거라고
2:23 – 2:34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또 항상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항상 하셨던 분이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충분히 그런 마음을 가지셨을 거라고 저희도 생각해요.
2:35 – 2:56
저희 아버지 참 좋으셨던 분이셨기 때문에 받으셨던 분도 여자분이시든 남자분이시든 나이가 많으시든 적으시든 건강하게 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2:57 – 3:19
우리 행복하게 많이 잘 살았잖아. 애 아빠가 못해준 것까지 얘들한테 내가 정을 많이 퍼줄꺼니까 걱정하지 마.
그리고 봉사할 수 있는데는 내가 힘 닿는 데까지,
나보다 더 못한 사람 내가 도와주는 거 좋아하잖아.
걱정하지말고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않은 곳에서 거기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3:20 – 335
아버지한테 너무 감사하고 내가 아버지 아들이어서 너무 고맙고
아버지 때문에 행복했고 아버지 생각 많이 날 거니까
잊지않고 살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