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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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생명나눔 이야기 7(feat. 나눔이&오복치)
2020-12-01
세상의 수 많은 '나눔' 중 가장 숭고한 '생명나눔'과 '장기기증'!!
그 중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기증 사례를 들려드리기 위해
KODA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 '나눔이'와 KODA의 홍보대사 겸 심장 이식 수혜자 '오수진'님(feat. 오복치)이 함께 나섰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감동 스토리를 들어 보시죠!!
* 감동주의!! 눈물주의!! 휴지필수!!
<영상 자막>
0.05-0.10
안녕하세요 ?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의 마스코트이자 귀요미 나눔이입니다.
0.11-0.17
오늘은 색다르게 이렇게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특별한 손님이 한 분 오시기로
하셨거든요.
0.18-0.23
현재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의 홍보대사로 활약중이신 오수진 기상캐스터 님 이십니다.
0.24-0.26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0.27-0.29
저는 기상캐스터 오수진입니다. 반갑습니다.
0.30-0.31
반갑습니다.
0.32-0.34
그동안 나눔이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0.35-0.36
이 자리에 제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떨려요.
0.37-0.43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그리고 제 열혈팬인 것 알고 초대를 한 건데요.
0.44-0.45
아 아 아 근데
0.46-0.47
나눔이 이게 뭐예요 ?
0.48-0.57
아 이거요? 이거 마스크예요. 방역이 요즘 중요한 시기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준비를 해 봤습니다.
0.58-1.01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나눔이 칭찬합니다.
1.02-1.03
징찬을 들으니 어깨
1.04-1.06
어깨 춤이 절로 나네요.
1.07-1.11
근데 수진님도 이 장기기증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1.12-1.33
네 맞아요. 2018년 고열로 병원에 입원을 했다가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는데요, 그때는 제 심장이 역할을 하지 못해서 다른 심장을 이식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정도였어요. 그런데 다행히 기적적으로 기증자가 나타나서 심장을 이식
받게 되고 이렇게 두 번째 삶을 열심히 살게 됐습니다.
1.34-1.40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정말 몰랐네요. 기증을 기다리면서 되게 막막하고 힘드셨을텐데
1.41-1.43
이렇게 이제 건강해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1.44-1.55
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 자리가 더욱 뜻 깊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를 감동시킨 우리나라 안 과 밖에 장기기증 사례 7가지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1.56-1.57
그럼 한번 같이 하러 가보실까요 ?
1.58-1.59
가시죠 !!!
2.01-2.14
나눔이 네
혹시 니콜라스 효과라고 들어봤아요 ?
사실 장기기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중에는 아마도 아는 분이 계실 텐데요.
니콜라스 효과란 말은
2.15-2.19
니콜라스 그린이라는 미국 소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어요.
2.20-2.23
이 소년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2.24-2.26
1994년 당시 7살 이였던 니콜라스는
2.27-2.28
부모님과 차를 타고
2.29-2.31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2.32-2.35
고속도로애서 강도의 습격을 당했고 뒷자석에서
2.36-2.38
자고 있던 니콜라스가 총에 머리를 맞고 말았어요.
2.39-2.41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던 니콜라스는
2.42-2.44
이틀뒤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2.45-2.46
부모님이 장기기증을 결심하면서
2.47-2.48
이탈리아인 7명의 생명을
2.49-2.50
살릴 수 있었다고 해요.
2.51-2.55
니콜라스 부모님께서는 장기기증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2.56-2.58
어떤 마음으로 기증을 하시게 되신 걸까요 ?
2.59-3.06
니콜라스의 부모님도 고민을 참 많이 하셨다고 해요. 니콜라스를 통해
누군가 새 생명을 얻게 된다는 사실에 큰 위안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3.07-3.14
실제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15살 소년은 니콜라스의 심장을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았구요
3.15-3.20
신장이 좋지 않았던 2명도 니콜라스 신장 덕에 투석 치료에서 벗어났다고 해요.
3.21-3.38
그밖에도 니콜라스의 간과 췌장 세포을 이식받아서 건강을 회복한 사람도 있구요.
5년동안 각막기증을 기다렸다가 니콜라스에게 이식을 받아서 시력을 되찾은 24세 청년도
있대요.
3.39-3.43
니콜라스 부모님의 결정으로 정말 많은 사람이 새 삶을 살게 되었네요.
3.44-3.49
이탈리아 사람들도 감동했을 거 같아요. 혹시 사회적 변화들도 있었나요 ?
3.50-3.59
이탈리아 사람들은 여행 중에 강도 사건으로 아들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기증으로
7명이나 살린 니콜라스 부모님의 결정에 크게 감동했어요.
4.00-4.03
당시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기증률이 가장 낮은 국가였는데
4.04-4.08
니콜라스 사연의 여파로 95년과 96년 사이에
4.09-4.10
기증률이 4배나 늘었어요.
4.11-4.12
이 현상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니콜라스 효과‘ 라는 말로 불리게 됐어요.
4.36-4.38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4.39-4.43
니콜라스 부모님의 숭고한 결정에 저도 진짜 마음이 숙연해지는 것 같네요
4.45-4.50
어 이탈리아의 니콜라스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고 박용관 님의 사례가 있어요.
4.51-4.58
평소 배려심이 깊고 책임감이 넘쳤던 박영관 님은 직업군인을 꿈꿔오던 20대 청년이었거든요.
4.59-5.04
그런데 군 복무중에 휴가를 나왔다가 불의의 사고가 생겼고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어요.
5.05-5.08
부모님이 상실감이 진짜 엄청 났을 것 같아요.
5.09-5.16
맞아요 평소 건강하고 듬직한 아들이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였다고 해요.
5.17-5.23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것 같은데 부모님은 어떻게 이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되셨을까요 ?
5.24-5.32
박용관님 부모님께서는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아들이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사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랬다고 말씀하셨어요.
5.33-5.35
그 결과 박용관님의 숭고한 희생으로
5.36-5.38
다섯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된 거죠 .
5.39-5.47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고 박용관님과 부모님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48-5.51
감사합니다.
5.52-5.54
수진님 다음 사례는 어떤 게 있을까요 ?
5.55-5.58
세 번째 사례는 미국 유학생이였던 고 김유나양입니다.
5.59-6.04
유나양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교통사고를 당해서 뇌사판정을 받았어요.
6.05-6.10
사고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온 유나양 부모님은 딸이 다시는 깨어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셨죠.
6.11-6.20
그런데 이런 절망 속에서도 뇌병변을 앓다가 사상태에 빠져서 장기기증을 한 17세 소녀
의 사연을 떠 올리셨대요.
6.21-6.25
유나양도 그 소녀처럼 기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셨던 거 같아요.
6.26-6.29
그렇게 장기기증이 결정되고 유나양의 심장
6.30-6.33
피부 폐 간 췌장 그리고 각막을 이식받은
6.34-6.36
27명이 건강을 회복하게 됐죠.
6.37-6.38
유나양 부모님의 어려운 결정으로
6.39-6.41
정말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네요.
6.42-6.52
그런데 수진님, 제가 듣기로는 장기기증 후에 유나양의 부모님이 장기기증 수혜자를 직접 만나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던데 사실인가요 ?
6.53-7.00
맞아요 우리나라에서는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 간의 직접적인 교류가 금지되어 있지만,
미국에서는 가능해요.
7.01-7.06
유나양은 미국에서 장기를 기증한 케이스라 어머니가 수혜자를 직접 만날 수가 있었는데요.
7.07-7.12
유나양 어머니가 만난 수혜자는 신장과 췌장을 기증받은 킴벌리라는 여성이예요.
7.13-7.18
킴벌리는 2살 때 당뇨 진단을 받고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이 망가졌었어요.
7.19-7.22
그런데 유나양의 장기를 기증받은 후 당뇨가 완쾌되어서
7.23-7.27
현재는 결혼도 하고 건강한 20대의 삶을 살고 있어요.
7.28-7.33
유나양의 부모님은 건강한 킴벌리의 모습을 보면서 유나양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7.34-7.35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해요.
7.46-7.55
유나양 사연을 들으니 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그런데 국내에서 장기기증 유가족과 수혜자가 교류할 방법이 전혀
없는 건가요 ?
7.56-8.08
서로 정보를 알거나,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은 금지되어있어요.
대신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올해 말에 ’생명나눔 우체통‘을 만들거래요.
익명의 교류가 가능하대요.
8.09-8.11
생명나눔 우체통이요 ? 그게 어떤건가요 ?
8.12-8.17
생명나눔 우체통은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가 편지로 서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인데요
8.18-8.20
누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8.21-8.28
장기기증 수혜자는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유가족은 수혜자가 잘 지내는 모습을
편지로나마 확인할 수 있게 됐어요.
8.29-8.35
그런게 있었네요 !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 분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네요.
8.36-8.43
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서로를 응원하는 소통의 채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8.45-8.47
네 네 번째 사례의 주인공은 고 김선웅 군입니다.
8.48-8.53
선웅군은 새벽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과속운전 차량에 치이고 말았어요.
8.54-9.00
당시 무거운 리어카를 끌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할머니를 돕다 벌어진 사고라 주변의 안타까움이 더욱 컸다고 해요.
9.01-9.11
선의로 시작한 일이 불의의 사고로 이어져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선웅군이 장기기증을 하게 된 데에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는데
사실인가요 ?
9.12-9.18
네 맞아요.
실제로 선웅군이 어렸을 때 3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중이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9.19-9.22
당시 선웅군의 아버지는 장기기증을 더 빨리 결정했다면
9.23-9.28
더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안타까워하셨다고 해요.
9.29-9.35
그 일이 있은 후 선웅군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다 함께 장기기증 서약을 하게
되었어요.
9.36-9.43
상실의 아픔을 장기기증이라는 뜻 깊은 방법으로 이겨낸 선웅군 가족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9.44-9.49
하지만 장기기증을 결심했다고 해도 그걸 이행하는 게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대요.
9.50-10.09
맞아요, 이식 수술을 하고 나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과 혹시나 다시 깨어날지 모른다는 절박함, 그리고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이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했다고 해요.
그치만 선웅군 아버지와 누나는 나쁜 소식들이 넘쳐흐르는 세상에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뉴스로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으셨대요.
10.10-10.15
실제로 모 대기업에서는 선웅군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서 의인상 까지 줬다고 하더라구요.
10.16-10.20
그리고 선웅 군 이름의 한자 뜻이 착할 선에 영웅 웅이라던데,
10.21-10.26
정말 세상을 선하게 만든 영웅으로 사람들 마음속에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10.27-10.29
일곱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10.30-10.34
진정한 영웅 김선웅군 그리고 가족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0.36-10.38
자 이번 사례는 고 윈톳쏘씨의 이야기인데요,
10.39-10.44
미얀마국적의 윈틋쏘씨는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였어요.
10.45-10.57
평소 행실이 바르고 성실해서 회사에서 우수 외국인 근로자로 정식 초청되었을 정도 였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2018년 근무중 추락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었어요.
10.58-11.03
코리아드림을 꿈꾸며 성실하게 일하던 분이 이런 사고가 생기다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11.04-11.05
윈틋소씨의 가족들은 어떻게 타지에서 이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되신 것예요 ?
11.09-11.14
장기기증은 윈틋소씨가 생전 꾸준하게 베풀어온 선행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11.15-11.23
윈틋소씨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자원하고 친척의 수술비를 지불하는 등 생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셨어요.
11.24-11.26
가족들은 윈틋소씨가 평소 나보다 남을 먼저 살피는
11.27-11.31
불교도의 삶을 걸어온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장기기증을 선택하셨다고 해요.
11.42-11.49
고국도 아닌 타국에서 사람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난 윈틋소씨의 마지막이 참
감동적이네요.
11.50-11.56
또 한국까지 날아와 장기기증을 결정해 주신 윈틋소씨의 가족분들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11.57-12.07
네, 윈틋소씨의 가족 분들은 한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장례지원금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셨는데요. 마지막까지 남을 위해 베푸는 모습에 저도 많이 감동받았어요.
12.08-12.12
정말 마음이 무겁다가도 또 따뜻해지는 그런 이야기네요.
12.13-12.19
지금 소개해드릴 이기백군은 12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요,
12.20-12.26
기백군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팔이 사다리 계단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서
12.27
100일이 넘는 기간동안
12.28
깨어나지 못했어요.
12.29-12.33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져서 부모님 충격이 정말 컸을 것 같아요.
12.34-12.41
네 맞아요.
희망을 갖고 기다렸지만, 기백군의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자 부모님은 결국 장기기증을
결정하셨어요.
12.42-12.47
그 결과 기백군의 심장과 간을 기증받은 3명의 아이들이 새 삶을 살게 되었는데요,
12.48-12.54
부모님은 기백군의 마지막 가는 길이 더 의미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기기증을 신청하셨다고 해요.
12.55-12.58
안타까운 사고로 아들을 잃게되서 상심이 크셨을텐데
12.59-13.02
어렵게 장기기증을 결정해 주신 부모님도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13.20-13.23
네 마지막 차례는 작년에 세상을 떠난 고 최동원 군의 이야기입니다.
13.24-13.27
기증원 채널에 올라온 그 감동적인 영상의 주인공이네요.
13.28-13.30
맞아요 저도 그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요
13.31-13.36
국가 대표 체조선수를 꿈꾸던 동원군은 운동 중에 발생한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어요.
13.37-13.41
갑작스러운 상황에 부모님은 물론 친인척들도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13.42-13.47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부모님은 평소 나누는 걸 좋아했던 아이를 떠올리면서
13.48-13.52
또래의 어린이 8명에게 신장 폐 간 심장등을 기증 하시기로
13.53
결정하셨대요.
13.54-14.00
비록 동원군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8명의 생명을 구한 아름다운 희생은 오랫동안 기억
될 것 같아요.
14.01-14.07
네 여러분들 모두 8명의 어린이를 살리고 하늘에 별이 된 최동원군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10-14.14
오늘은 오수진 기상캐스터님과 함께 국내외 장기기증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14.15-14.20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제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는 게 참 감동적이네요.
14.21-14.30
맞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장기를 이식 받지 못해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분들이 참 많아요.
부디 더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14.31-14.34
맞아요. 여러분들 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4.35
수진님,
14.36-14.42
저희 벌써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 것 같은데요
아직도 더 듣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어쩌죠 ?
14.43-14.47
그쵸, 더 많은 사연들이 있었는데 다 알려드리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14.48-14.52
그럼 다음에도 따뜻한 사연이 있으면 또 소개시켜주시기로 저랑 약속해요.
14.53
물론이죠.
14.54-14.56
나눔이와 함께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14.57-14.58
감사합니다.
14.59-15.05
여러분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15.06-15.15
기증원 채널에 구독과 좋아요 꾹 눌러주세요. 안녕
그 중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기증 사례를 들려드리기 위해
KODA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 '나눔이'와 KODA의 홍보대사 겸 심장 이식 수혜자 '오수진'님(feat. 오복치)이 함께 나섰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감동 스토리를 들어 보시죠!!
* 감동주의!! 눈물주의!! 휴지필수!!
<영상 자막>
0.05-0.10
안녕하세요 ?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의 마스코트이자 귀요미 나눔이입니다.
0.11-0.17
오늘은 색다르게 이렇게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특별한 손님이 한 분 오시기로
하셨거든요.
0.18-0.23
현재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의 홍보대사로 활약중이신 오수진 기상캐스터 님 이십니다.
0.24-0.26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0.27-0.29
저는 기상캐스터 오수진입니다. 반갑습니다.
0.30-0.31
반갑습니다.
0.32-0.34
그동안 나눔이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0.35-0.36
이 자리에 제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떨려요.
0.37-0.43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있잖아요. 그리고 제 열혈팬인 것 알고 초대를 한 건데요.
0.44-0.45
아 아 아 근데
0.46-0.47
나눔이 이게 뭐예요 ?
0.48-0.57
아 이거요? 이거 마스크예요. 방역이 요즘 중요한 시기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준비를 해 봤습니다.
0.58-1.01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나눔이 칭찬합니다.
1.02-1.03
징찬을 들으니 어깨
1.04-1.06
어깨 춤이 절로 나네요.
1.07-1.11
근데 수진님도 이 장기기증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1.12-1.33
네 맞아요. 2018년 고열로 병원에 입원을 했다가 ‘확장성 심근병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는데요, 그때는 제 심장이 역할을 하지 못해서 다른 심장을 이식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한 정도였어요. 그런데 다행히 기적적으로 기증자가 나타나서 심장을 이식
받게 되고 이렇게 두 번째 삶을 열심히 살게 됐습니다.
1.34-1.40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정말 몰랐네요. 기증을 기다리면서 되게 막막하고 힘드셨을텐데
1.41-1.43
이렇게 이제 건강해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1.44-1.55
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 자리가 더욱 뜻 깊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를 감동시킨 우리나라 안 과 밖에 장기기증 사례 7가지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1.56-1.57
그럼 한번 같이 하러 가보실까요 ?
1.58-1.59
가시죠 !!!
2.01-2.14
나눔이 네
혹시 니콜라스 효과라고 들어봤아요 ?
사실 장기기증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중에는 아마도 아는 분이 계실 텐데요.
니콜라스 효과란 말은
2.15-2.19
니콜라스 그린이라는 미국 소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어요.
2.20-2.23
이 소년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2.24-2.26
1994년 당시 7살 이였던 니콜라스는
2.27-2.28
부모님과 차를 타고
2.29-2.31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2.32-2.35
고속도로애서 강도의 습격을 당했고 뒷자석에서
2.36-2.38
자고 있던 니콜라스가 총에 머리를 맞고 말았어요.
2.39-2.41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던 니콜라스는
2.42-2.44
이틀뒤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2.45-2.46
부모님이 장기기증을 결심하면서
2.47-2.48
이탈리아인 7명의 생명을
2.49-2.50
살릴 수 있었다고 해요.
2.51-2.55
니콜라스 부모님께서는 장기기증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2.56-2.58
어떤 마음으로 기증을 하시게 되신 걸까요 ?
2.59-3.06
니콜라스의 부모님도 고민을 참 많이 하셨다고 해요. 니콜라스를 통해
누군가 새 생명을 얻게 된다는 사실에 큰 위안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3.07-3.14
실제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15살 소년은 니콜라스의 심장을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았구요
3.15-3.20
신장이 좋지 않았던 2명도 니콜라스 신장 덕에 투석 치료에서 벗어났다고 해요.
3.21-3.38
그밖에도 니콜라스의 간과 췌장 세포을 이식받아서 건강을 회복한 사람도 있구요.
5년동안 각막기증을 기다렸다가 니콜라스에게 이식을 받아서 시력을 되찾은 24세 청년도
있대요.
3.39-3.43
니콜라스 부모님의 결정으로 정말 많은 사람이 새 삶을 살게 되었네요.
3.44-3.49
이탈리아 사람들도 감동했을 거 같아요. 혹시 사회적 변화들도 있었나요 ?
3.50-3.59
이탈리아 사람들은 여행 중에 강도 사건으로 아들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기증으로
7명이나 살린 니콜라스 부모님의 결정에 크게 감동했어요.
4.00-4.03
당시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기증률이 가장 낮은 국가였는데
4.04-4.08
니콜라스 사연의 여파로 95년과 96년 사이에
4.09-4.10
기증률이 4배나 늘었어요.
4.11-4.12
이 현상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니콜라스 효과‘ 라는 말로 불리게 됐어요.
4.36-4.38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4.39-4.43
니콜라스 부모님의 숭고한 결정에 저도 진짜 마음이 숙연해지는 것 같네요
4.45-4.50
어 이탈리아의 니콜라스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고 박용관 님의 사례가 있어요.
4.51-4.58
평소 배려심이 깊고 책임감이 넘쳤던 박영관 님은 직업군인을 꿈꿔오던 20대 청년이었거든요.
4.59-5.04
그런데 군 복무중에 휴가를 나왔다가 불의의 사고가 생겼고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어요.
5.05-5.08
부모님이 상실감이 진짜 엄청 났을 것 같아요.
5.09-5.16
맞아요 평소 건강하고 듬직한 아들이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였다고 해요.
5.17-5.23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것 같은데 부모님은 어떻게 이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되셨을까요 ?
5.24-5.32
박용관님 부모님께서는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아들이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사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랬다고 말씀하셨어요.
5.33-5.35
그 결과 박용관님의 숭고한 희생으로
5.36-5.38
다섯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된 거죠 .
5.39-5.47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고 박용관님과 부모님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48-5.51
감사합니다.
5.52-5.54
수진님 다음 사례는 어떤 게 있을까요 ?
5.55-5.58
세 번째 사례는 미국 유학생이였던 고 김유나양입니다.
5.59-6.04
유나양은 미국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 교통사고를 당해서 뇌사판정을 받았어요.
6.05-6.10
사고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온 유나양 부모님은 딸이 다시는 깨어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셨죠.
6.11-6.20
그런데 이런 절망 속에서도 뇌병변을 앓다가 사상태에 빠져서 장기기증을 한 17세 소녀
의 사연을 떠 올리셨대요.
6.21-6.25
유나양도 그 소녀처럼 기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라셨던 거 같아요.
6.26-6.29
그렇게 장기기증이 결정되고 유나양의 심장
6.30-6.33
피부 폐 간 췌장 그리고 각막을 이식받은
6.34-6.36
27명이 건강을 회복하게 됐죠.
6.37-6.38
유나양 부모님의 어려운 결정으로
6.39-6.41
정말 많은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네요.
6.42-6.52
그런데 수진님, 제가 듣기로는 장기기증 후에 유나양의 부모님이 장기기증 수혜자를 직접 만나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던데 사실인가요 ?
6.53-7.00
맞아요 우리나라에서는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 간의 직접적인 교류가 금지되어 있지만,
미국에서는 가능해요.
7.01-7.06
유나양은 미국에서 장기를 기증한 케이스라 어머니가 수혜자를 직접 만날 수가 있었는데요.
7.07-7.12
유나양 어머니가 만난 수혜자는 신장과 췌장을 기증받은 킴벌리라는 여성이예요.
7.13-7.18
킴벌리는 2살 때 당뇨 진단을 받고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이 망가졌었어요.
7.19-7.22
그런데 유나양의 장기를 기증받은 후 당뇨가 완쾌되어서
7.23-7.27
현재는 결혼도 하고 건강한 20대의 삶을 살고 있어요.
7.28-7.33
유나양의 부모님은 건강한 킴벌리의 모습을 보면서 유나양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7.34-7.35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해요.
7.46-7.55
유나양 사연을 들으니 제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그런데 국내에서 장기기증 유가족과 수혜자가 교류할 방법이 전혀
없는 건가요 ?
7.56-8.08
서로 정보를 알거나,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은 금지되어있어요.
대신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올해 말에 ’생명나눔 우체통‘을 만들거래요.
익명의 교류가 가능하대요.
8.09-8.11
생명나눔 우체통이요 ? 그게 어떤건가요 ?
8.12-8.17
생명나눔 우체통은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가 편지로 서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인데요
8.18-8.20
누가 누구인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8.21-8.28
장기기증 수혜자는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고, 유가족은 수혜자가 잘 지내는 모습을
편지로나마 확인할 수 있게 됐어요.
8.29-8.35
그런게 있었네요 !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 분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네요.
8.36-8.43
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서로를 응원하는 소통의 채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8.45-8.47
네 네 번째 사례의 주인공은 고 김선웅 군입니다.
8.48-8.53
선웅군은 새벽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과속운전 차량에 치이고 말았어요.
8.54-9.00
당시 무거운 리어카를 끌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할머니를 돕다 벌어진 사고라 주변의 안타까움이 더욱 컸다고 해요.
9.01-9.11
선의로 시작한 일이 불의의 사고로 이어져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선웅군이 장기기증을 하게 된 데에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는데
사실인가요 ?
9.12-9.18
네 맞아요.
실제로 선웅군이 어렸을 때 3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투병중이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9.19-9.22
당시 선웅군의 아버지는 장기기증을 더 빨리 결정했다면
9.23-9.28
더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안타까워하셨다고 해요.
9.29-9.35
그 일이 있은 후 선웅군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다 함께 장기기증 서약을 하게
되었어요.
9.36-9.43
상실의 아픔을 장기기증이라는 뜻 깊은 방법으로 이겨낸 선웅군 가족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9.44-9.49
하지만 장기기증을 결심했다고 해도 그걸 이행하는 게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대요.
9.50-10.09
맞아요, 이식 수술을 하고 나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과 혹시나 다시 깨어날지 모른다는 절박함, 그리고 주변의 우려 섞인 시선이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했다고 해요.
그치만 선웅군 아버지와 누나는 나쁜 소식들이 넘쳐흐르는 세상에서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뉴스로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으셨대요.
10.10-10.15
실제로 모 대기업에서는 선웅군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서 의인상 까지 줬다고 하더라구요.
10.16-10.20
그리고 선웅 군 이름의 한자 뜻이 착할 선에 영웅 웅이라던데,
10.21-10.26
정말 세상을 선하게 만든 영웅으로 사람들 마음속에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10.27-10.29
일곱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10.30-10.34
진정한 영웅 김선웅군 그리고 가족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0.36-10.38
자 이번 사례는 고 윈톳쏘씨의 이야기인데요,
10.39-10.44
미얀마국적의 윈틋쏘씨는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였어요.
10.45-10.57
평소 행실이 바르고 성실해서 회사에서 우수 외국인 근로자로 정식 초청되었을 정도 였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2018년 근무중 추락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었어요.
10.58-11.03
코리아드림을 꿈꾸며 성실하게 일하던 분이 이런 사고가 생기다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11.04-11.05
윈틋소씨의 가족들은 어떻게 타지에서 이 장기기증을 결심하게 되신 것예요 ?
11.09-11.14
장기기증은 윈틋소씨가 생전 꾸준하게 베풀어온 선행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11.15-11.23
윈틋소씨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자원하고 친척의 수술비를 지불하는 등 생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셨어요.
11.24-11.26
가족들은 윈틋소씨가 평소 나보다 남을 먼저 살피는
11.27-11.31
불교도의 삶을 걸어온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장기기증을 선택하셨다고 해요.
11.42-11.49
고국도 아닌 타국에서 사람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난 윈틋소씨의 마지막이 참
감동적이네요.
11.50-11.56
또 한국까지 날아와 장기기증을 결정해 주신 윈틋소씨의 가족분들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11.57-12.07
네, 윈틋소씨의 가족 분들은 한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장례지원금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셨는데요. 마지막까지 남을 위해 베푸는 모습에 저도 많이 감동받았어요.
12.08-12.12
정말 마음이 무겁다가도 또 따뜻해지는 그런 이야기네요.
12.13-12.19
지금 소개해드릴 이기백군은 12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는데요,
12.20-12.26
기백군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팔이 사다리 계단에 끼는 사고가 발생해서
12.27
100일이 넘는 기간동안
12.28
깨어나지 못했어요.
12.29-12.33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져서 부모님 충격이 정말 컸을 것 같아요.
12.34-12.41
네 맞아요.
희망을 갖고 기다렸지만, 기백군의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자 부모님은 결국 장기기증을
결정하셨어요.
12.42-12.47
그 결과 기백군의 심장과 간을 기증받은 3명의 아이들이 새 삶을 살게 되었는데요,
12.48-12.54
부모님은 기백군의 마지막 가는 길이 더 의미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장기기증을 신청하셨다고 해요.
12.55-12.58
안타까운 사고로 아들을 잃게되서 상심이 크셨을텐데
12.59-13.02
어렵게 장기기증을 결정해 주신 부모님도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13.20-13.23
네 마지막 차례는 작년에 세상을 떠난 고 최동원 군의 이야기입니다.
13.24-13.27
기증원 채널에 올라온 그 감동적인 영상의 주인공이네요.
13.28-13.30
맞아요 저도 그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요
13.31-13.36
국가 대표 체조선수를 꿈꾸던 동원군은 운동 중에 발생한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어요.
13.37-13.41
갑작스러운 상황에 부모님은 물론 친인척들도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13.42-13.47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부모님은 평소 나누는 걸 좋아했던 아이를 떠올리면서
13.48-13.52
또래의 어린이 8명에게 신장 폐 간 심장등을 기증 하시기로
13.53
결정하셨대요.
13.54-14.00
비록 동원군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8명의 생명을 구한 아름다운 희생은 오랫동안 기억
될 것 같아요.
14.01-14.07
네 여러분들 모두 8명의 어린이를 살리고 하늘에 별이 된 최동원군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10-14.14
오늘은 오수진 기상캐스터님과 함께 국내외 장기기증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14.15-14.20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제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는 게 참 감동적이네요.
14.21-14.30
맞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장기를 이식 받지 못해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분들이 참 많아요.
부디 더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14.31-14.34
맞아요. 여러분들 꼭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4.35
수진님,
14.36-14.42
저희 벌써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 것 같은데요
아직도 더 듣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어쩌죠 ?
14.43-14.47
그쵸, 더 많은 사연들이 있었는데 다 알려드리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
14.48-14.52
그럼 다음에도 따뜻한 사연이 있으면 또 소개시켜주시기로 저랑 약속해요.
14.53
물론이죠.
14.54-14.56
나눔이와 함께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14.57-14.58
감사합니다.
14.59-15.05
여러분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15.0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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