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 K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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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인터뷰 _ 생명나눔 현장 속으로 [홍보부 장경숙 부장]

2020-06-04

#밀착인터뷰 _ 생명나눔 현장속으로~
(재)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홍보부 수장으로 일하고 있는 장경숙 부장님과 함께 생명나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영상 자막>
0.13-0.54
안녕하세요 ?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네 안녕하세요 ?
저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장경숙 이라고 합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뭐하는 곳이예요?
네, 아마 거의 대부분이 저희 기관을 모르실 텐데요,
장기기증을 실제로 하게되면,
전국에 있는 모든 병원에 저희 코디네이터들이 가서 장기기증 업무를 수행하는,
어 나라로 치면 최일선에 있는 그런 군인 같은느낌, 뭐 그런 조직이구요,
어 질병관리본부 그리고 보건복지부 산하의 공공기관입니다.
0.58-1.49
어, 그때 우리나라가 좀 장기기증법이 2000년에 만들어 졌고, 지금 그로부터 20년이
흘렀거든요.
근데 장기기증이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까 어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지는 않았는데, 그때 특히나 유가족부분에서 그랬어요.
그런데 그때 그 기사가 나간 이후로 많은 제 정부에서도 조치들을 취하고 시스템을 만들고 그랬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많이 개선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때 그 기사도 반은 맞고 반은 틀렸었지만, 지금 지금은 어 거의 대부분은 만족할만한 수준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다 개선이 됐다 100% 이렇게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아요.
1.50-3.40
기증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
기증서약을 했어도.
어 기증을 하려면요,
어 사실은 기증을 하고 싶다고 해서 다 모두 기증을 하실 수 있는 건 아니예요.
기증 희망서약을 하는 것은 모든 국민이 다 하실 수가 있지만,
실제로 기증을 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이구요,
어 우리나라 국민중에 아마 3% 내외가 뇌사 상태가 되구요,
그 뇌사 상태가 된 3%이내에서 아주 극소수만이 기증하시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음 기증
서약하고 제가 원한다고 되는 건 아니네요.
되는 건 아니예요
예 의학적으로 적합해야 되고 나의 장기가 건강해야만 다른 사람을 살릴 수가 있기 때문에, 어 아무나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그런 것까지 다 여러 가지 조건이 맞춰진다라고 하면 그럴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보면 삶의 끝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누군가한테 베풀고 갈수 있는 기회를 잡은거다 라고 생각힐 수도있어요.
두려워 할 건지,
예 홍보 이런 업무를 쭉 평생을 해온 사람인데, 어 사실 아시다싶이 광고라는 것은 굉장히 커머셜한 분야잖아요.
그런 일을 하다가 어 우연히 어떤 분께서 어떤 NGO에서 일을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해서
도와달라라고 해서 가게 됐는데, 그것이 이런 기증 관련된 곳이었고, 그래서 처음으로
이 장기기증이나 뭐 조직기증이나 이런 기증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근데 어 아 이런 분야도 있구나,
정말 이렇게 다른 신세계를 보는 듯 했고 제가 여기에서 아 나의 나머지 인생, 제 2의 인생은 여기서 이런 일을 하는데 헌신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한 건, 사실 그 기증자 유가족을 만나고 난 이후부터 였어요.
3.41-4.24
그 책은 뭐예요 ?
이 책은 장기기증에 관련된 뭐 기증자 가족분들 수혜자분들 이런 분들이 쓰신 글을 이 한권의 책으로 묶어낸 건데요.이제 1년에 한번씩 저희가 사례집을 내거든요.
어 저희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홈페이지에 하늘나라 편지라고 있습니다.
그 곳에 올라온 그런 글들을 묶은 겁니다.
읽어보시면 어 아 이런 분도 있구나 그리고 또 내가 지금 굉장히 힘들다 마음이 힘들고
우울하다 라던가 그런 분들이 계신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그런 분들한테 정말 힘이 될거예요.
요즘 필요한 책이네요.
그렇지
4.25-5.25
꿈이랄까 뭐 마음의 목표랄까 어떤게 있을까요 ?
아, 글쎄요.
예 저도 정년이 얼마 않 남았기 때문에 그 일을 할 수 있는 때까지 기증자 가족들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시스템이나 또는 뭐 제도적인 부분, 이런
부분들이 가능하다면, 그런 것들을 될 수 있도록 돕는게 저의 꿈이구요,
어 기증자 가족들 특히 그 기증자 가족분들이 어 이렇게 마음에 보내놓고 아픈
그런 그 마음 그것을 달래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게 제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