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 KODA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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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셀럽 인터뷰] 내 안의 기적을 찾다! 스타 강사 '김미경' 편

2023-12-11

열정적인 강연으로 대한민국을 열광 시킨 최고의 동기 부여 강사 '김미경'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 사람들을 감동시킨 에너지 넘치는 그녀,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제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바쁜 와중에도 선행을 멈추지 않는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영상 자막>

0.01~0.07

아 여기에 엄청난 사람들의 생명과 생명이 다 연결이 돼 있는 거구나.

0.07~0.15

보니까 진짜 엄청난 일이더라고요. 그때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됐었어요.

0.15~0.22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 저도 당연히 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0.23~0.28

(자막) 생명나눔 셀럽인터뷰-내 안의 기적을 찾다! 스타 강사 김미경

0.29~0.35

(자막) 열정적인 강연으로 많은 이들을 꿈꾸게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기 부여 강사 김미경 대표

0.35~0.42

(자막) 모두가 공감하는 강연을 통해 특별한 기적을 만든 그녀, 인간 김미경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0.43~0.48

(자막) Q. 피아노 학원 원장에서 소통 강사로 변신하다!

0.48~0.52

저는 원래 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한 적이 없고요.

0.53~1.08

강사라는 직업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저는 그때 이제 대학을 음대를 졸업하고 피아노 학원을 하고 있었거든요. 피아노 학원이 음.. 학원이라기보다도 그냥 집에서 피아노 한 대 놓고 동네 애들 가르치는 수준이었어요.

1.09~1.12

근데 이제 동네 사람들이 되게 시끄러워했어요.

1.12~1.18

어쩔 수 없이 나가야 되는데 집에서 못 가르치면 자본금이 들잖아요.

1.18~1.23

피아노 학원 세를 얻어야 되고 사업장을 마련을 해야 되잖아요.

1.23~1.31

그래서 그대 제가 처음으로 대출을 얻게 됐는데 그때가 제가 20대 후반인데 잠이 안 와요.

1.32~1.35

월세는 갚을 수 있을까? 이자는 갚을 수 있을까?

1.36~1.42

그래서 제가 그때 정말 이 긴장감을 오히려 사랑으로 풀어보자.

1.43~1.44

내 긴장이 풀어져야 사업이 잘 될 것 같은 거에요.

1.45~2.00

그래서 애들한테 레슨비 봉투를 보낼 때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엄마들에게 편지를 썼어요.

내가 한 달 동안 아이들과 뭐 하면서 당신 아들과 내가 뭐 하면서 지냈는지 내가 걔랑 무슨 얘기 했는지 쓰다 보니까 편지 쓸 게 많더라고요.

2.00~2.15

얘가 이런 얘기 했는데 어머니는 이런 거 알고 계세요? 저는 너무 행복했어요 뭐 이런 거. 근데 엄마들이 그걸 보고 너무 감동해서 애를 학원을 안 끊고 치기 싫다는 애를 계속 보내는 거예요. 날 믿고.

2.15~2.19

이게 소문이 나기 시작해서요. 1년 반 만에 200명이 됐습니다.

2.20~2.27

그렇게 해서 어떤 분이 피아노 학원 성공했으니까 성공 사례 발표해달라고 우연히 나간 거예요.

2.28~2.31

근데 그 강의가 뻥 터진 거죠. 너무너무 사람들이 좋아했어요.

2.31~2.34

그 강의를 누가 들었냐면 피아노 학원 원장들이 들었거든요.

2.35~2.50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덕분에 그때부터 이제 강사의 길로 들어서야 되겠다 마음을 먹고 한 1년 정도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내 커리어를 피아노 학원에서 강사 쪽으로 이제 옮겨가게 됐죠.

2.51~2.56

(자막) Q.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다!

2.57~3.03

약점이 강점이 된 것 같아요. 사실은 음대 나온 강사라고 되게 무시 받았습니다.

3.03~3.20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교육학과 사회학과 나와서 이론적으로는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청중이 나의 이론이야, 나는 저 사람들을 연구할 거야.’라고 생각하고 저의 모든 강사적 태도가 다 청중한테 있었어요.

3.21~3.30

그래서 저는 강의 나가기 전에 강의 나갈 대상을 반드시 그전에 1~2주 전에 만나러 갑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요.

3.31~3.37

그리고 들은 걸로 강의해요. 강의 평가 중에서 내가 들은 최고의 평가가 뭔지 아세요?

3.38~3.45

“혹시 백화점 근무 해 보셨어요?, 혹시 증권회사 근무하셨어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알아요?”

3.45~3.53

그게 최고의 칭찬이었어요. 청중은 정보를 듣고 싶은 게 아니라 나를 알아줬으면 좋겠는 거예요. 그리고 내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는 거잖아요.

3.54~3.59

저는 그걸 하기 위해서 진짜 발품을 팔고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습니다.

4.00~4.12

그래서 업계에서 소문나기를 “김미경 강사는 강의 나가기 전에 그 사람들을 꼭 만나러 가. 그래서 저 사람한테 강의 맡기면 안심해도 돼.”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었어요.

4.13~4.16

음대 나왔다고 해서 무시 받은 게 오히려 나한테는 더 득이 됐죠.

4.17~4.21

(자막) Q. 따뜻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다!

4.22~4.31

제가 마음이 되게 약하거든요. 생긴 것보다 그래가지고 뭔가 마음에 걸리잖아요. 반드시 그걸 해야 돼요.

4.32~4.36

한 미혼 엄마를 만나게 됐었어요. 제가 강연 현장에서.

4.37~4.43

근데 아이를 입양 보낼 수 있었지만 제가 낳았고요. 낳는 걸 선택했고요. 첫 번째.

4.43~4.59

두 번째는 제가 키우기로 선택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건. 그래서 지금 벌써 아이를 키웠고 아이가 돌이 됐고 그 돌까지 키운 자기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제 강의를 들으러 왔다는 거예요. 선물로 티켓을 사서.

5.00~5.14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되게 제가 마음이 확 그 방향을 틀어서 돌아서는 게 내 마음이 보였고

내가 미혼 엄마들을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15~5.18

사실 혼자서 애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들어요. 남편 있어도 힘든데.

5.20~5.29

만났더니 정말 많은 미혼 엄마들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사단법인 그루맘이라는 사단법인을 만들었고 벌써 한 7년 가까이 됐죠.

5.29~5.42

그리고 이제 엄마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엄마들 도와드리고 무엇보다도 미혼 엄마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서 제가 애쓰고 있고 이거를 지금 꽤 오랫동안 하고 있죠.

5.43~5.48

(자막) Q. 우연한 계기로 생명나눔에 관심을 갖게 되다!

5.49~5.54

그 작년이었을 거예요. EBS에서 그.. 파란만장 그때 이제 했거든요.

5.55~5.59

그 파란만장할 때 여러분들을 만나서 이렇게 같이 이야기하고 이런 게 있었는데

6.00~6.09

그때 나왔던 분 중에서 한 분이 장기기증이라는.. 장기기증의 수혜자로 나오셨단 말이에요.

6.11~6.26

그래서 그분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장기기증 뭐 이런 거 우리가 말만 들어봤지 그게 어떤 순서로 어떻게 되고, 거기에 여기서 누가 눈물을 흘리며, 누가 위로를 받으며, 누가 기쁘고 누가 아무도 모르잖아요. 우리.

6.26~6.35

그런데 처음으로 들여다보게 된 거예요. 그분의 얘기를 통해서. 그분이 이제 심장 이식을 받으신 분이셨는데, “심장 이식 받아서 저 살았어요.”

6.35~6.39

그럼 누가 줬을 거 아니에요. 그럴 거 아니에요?

6.40~6.43

그럼 주신 분은 돌아가셨으니까 주게 됐을 거 아니에요.

6.45~6.50

아, 여기에 엄청난 사람들의 생명과 생명이 다 연결이 돼 있는 거구나.

6.51~6.58

그리고 여기에 얽혀 있는 가족들 보니까 진짜 엄청난 일이더라고요.

6.58~7.02

그때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됐었어요.

7.02~7.14

저도 이제 이거에 대해서 잘 몰랐을 때는 어.. 정말 내가 잘못 되어졌을 때 뭔가 이렇게 내 장기를 기증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을 못 했었거든요.

7.15~7.20

근데 생각해 보면 사실 진짜로 이제 정말 이제 한 줌에 재로 가게 되잖아요.

7.20~7.28

그전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 저도 당연히 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있거든요.

7.28~7.46

그래서 사실 저는 내가 만약에 잘못됐을 때 이걸 사람들을 다른 사람에게 장기를 주고 돕고 떠날 것이냐 아니면 말 것이냐에 대한 선택. 이것에 대해서 한번 내 것으로 가져와서 생각을 하셔서 선택이라는 걸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7.46~7.51

(자막) Q. 마지막으로 남기는 한마디..

7.52~8.06

오늘 이렇게 한국 장기조직기증원 분들과 함께 이렇게 이런 제 얘기를 나눴는데 마지막에 제가 되게 앞으로 하고 싶은게 있다면은 선한 선택.

8.07~8.18

이거를 얼마나 많이 하고 사느냐가 뒤로 갈수록 나의 행복을 결정지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이제 점점 더 많이 하게 돼요.

8.18~8.34

그래서 여러분들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더불어서 내 마지막 인생의 존엄의 선까지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좀 여유 있게 그런 생각을 한번 요번 기회에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8.35~8.41

(자막) 끊임없이 세상을 공부하고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녀의 앞날이 더욱 찬란하게 빛나길 바라겠습니다.

8.43~8.51

(자막)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작

From the end to the start

KODA 한국장기조직기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