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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감동 이야기_기증자 송경순 님 편] 사랑하는 엄마의 기적 같은 선물

2024-07-15

[생명나눔 감동 이야기_기증자 송경순 님 편] 사랑하는 엄마의 기적 같은 선물

<영상 자막>

0.01~0.11

우리 엄마 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사랑해.

0.14~0.16

생명나눔 감동이야기

사랑하는 엄마의 기적 같은 선물, 송경순 님의 생명나눔 이야기

0.19~0.23

(자막) 사랑하는 가족,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했던 송경순 님, 이웃에게 음식을 전해주는 길에 갑작스럽게 그녀에게 찾아온 사고

0.24~0.29

(자막) 너무 슬픈 이별 속에서도 그녀와 가족들은 기증을 결정하고 5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0.30~0.35

(자막) 가족과 이웃사촌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송경순 님의 생명나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0.36~0.39

가족과 이웃사촌을 잘 챙기던 배려심 많은 어머니를 추억하며...

0.40~0.58

그냥 평소에는 되게 쾌활하고 친구 같은 엄마이기도 했었고 그리고 주변에 이웃분들이 계시면 뭔가를 나눠주거나 하는 것도 되게 좋아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약간 여장부 같은 성격이셨어요.

0.58~1.03

항상 배포도 좀 크고 항상 당당한 성격이셨습니다.

1.04~1.16

제가 힘든 일이 있어서 고민 상담을 하면 잘 털어 넘어갈 수 있게끔 많이 도와주셨고 그리고 음식 같은 거라든지 맛있는 거 항상 많이 해주셨고

1.16~1.29

최근에 이제 엄마가 의식이 없었을 때 핸드폰을 보다 알았는데 ‘굿피플’이라는 곳에 후원도 하고 계셨더라고요. 사실 그렇게까지 후원도 할 줄은 몰랐었어요.

1.29~1.38

그냥 주변 분들한테 도와드리거나 나눠주고 그냥 이 정도만 있을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이번에 저도.. 그래서 놀랐습니다.

1.38~1.42

(자막) 선한 마음에 주변을 챙기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픈 이별의 순간...

1.43~2.02

이제 그 날도 동네 지인분이 점심 식사를 못 했다고 하시니까 엄마가 이제 “그럼 내가 누룽지 갖다 줄게 먹어.” 그러시고 누룽지를 갖다주러 가시다가 계단에서 실족하셔가지고. (사고가 났어요)

2.02~2.12

그래서 바로 지인분께서 119에 신고해 주셔서 수술하고 했는데도 안 돼서(의식이 돌아오지 않아서)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2.12~2.16

(자막) 어딘가에 살아 숨 쉴 어머니를 생각하며 숭고한 장기기증을 결정하다...

2.17~2.27

일단 기증원에서 설명을 들었을 때, 그 처우도 전 사실 굉장히 좋았어요. 방송이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실로 향할 때.

2.28~2.36

근데 그 방송 내용도 좋았고 그리고 사회복지사님이 이제 같이 도와주시는 거 그런 것도 좋았고

2.37~2.52

근데 화장을 하고 나면 사실 사라지잖아요 다. 근데 기증을 하게 되면 이제 돌아가시지 않고 살아간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이상하게 되게 ‘하고 싶다.. 하고 싶다..’ (생각) 하다가

2.52~3.08

친가 분들이랑 외가 분들한테 여쭤봤을 때, 그건 너무 잘하는 거라고 할 수 있다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다들 응원해 주셔서 그렇지, 내가 하는 게 맞는 거지 하고 결심하게 됐죠.

3.09~3.14

(자막) 주변 사람들을 위해 그녀와 가족들이 보여준 자랑스러운 결정, 새로운 삶으로 다시 태어나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3.16~3.20

(자막)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숭고한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남깁니다!

3.22~3.26

(자막)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전하는 딸의 마지막 인사...

3.28~3.51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 엄마. 우리 엄마 해줘서 너무 고마워.

3.52~3.53

엄마, 사랑해.

3.54~3.58

누군가의 끝이 아니라 누군가의 시작

From the end to the start

3.59~4.03

KODA 한국장기조직기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