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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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 베풀고자 기증 결심, 65세 김영위 님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살려
2023-04-07
-받은 따뜻한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기증 결심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것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마지막 인사 전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지난 3월 28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 김영위(65세)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폐장, 간장, 각막(좌, 우)을 기증하여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에 살던 김 씨는 올해 초 머리 다친 후 치료를 받다가 3월 18일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이송되었지만 뇌사상태가 되었다. 가족들은 타인의 몸을 통해 세상에서 살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새 생명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증을 동의했다.
경남 밀양에서 3남 4녀 중 넷째로 태어난 김 씨는 웃는 인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친절했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시간이 날 때는 낚시를 다녔다고 한다.
김 씨의 가족은 “몸이 아플 때 주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받은 것은 많은데 드린 것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기증을 통해 아픈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받은 만큼 베풀고 싶었다.”며 기증 의사를 밝혔다.
김 씨의 딸 김하온 씨는 “아버지가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예쁘고 건강하게 자란 것 같다. 아버지 딸로 태어난 것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아버지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분이 꼭 이 소식을 듣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증자 김영위 님의 기증관리를 담당했던 박재형 코디네이터는 “마지막 순간까지 선한 미소를 띤 기증자와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는 기증자 유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것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마지막 인사 전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지난 3월 28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 김영위(65세)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폐장, 간장, 각막(좌, 우)을 기증하여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에 살던 김 씨는 올해 초 머리 다친 후 치료를 받다가 3월 18일 의식을 잃어 응급실로 이송되었지만 뇌사상태가 되었다. 가족들은 타인의 몸을 통해 세상에서 살아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새 생명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증을 동의했다.
경남 밀양에서 3남 4녀 중 넷째로 태어난 김 씨는 웃는 인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친절했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시간이 날 때는 낚시를 다녔다고 한다.
김 씨의 가족은 “몸이 아플 때 주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받은 것은 많은데 드린 것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기증을 통해 아픈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받은 만큼 베풀고 싶었다.”며 기증 의사를 밝혔다.
김 씨의 딸 김하온 씨는 “아버지가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예쁘고 건강하게 자란 것 같다. 아버지 딸로 태어난 것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아버지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분이 꼭 이 소식을 듣고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증자 김영위 님의 기증관리를 담당했던 박재형 코디네이터는 “마지막 순간까지 선한 미소를 띤 기증자와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는 기증자 유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