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 KODA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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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기증자 추모행사‘별을 그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마련....

2021-11-09

생명을 나눠주신 영웅들을 기억합니다.
생명나눔 기증자 추모행사‘별을 그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서 마련....


- 년 1회 기증자 유가족과 함께 기증자 추모행사, 사회 곳곳에 기증문화 전파되길
- 김창옥 교수, ‘치유와 소통’이란 주제강연 통해 기증자 유가족 위로 예정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장기기증을 통해 타인을 살리고 간 기증자를 위한 추모행사 ‘별을 그리다’ 를 11월 9일 14:00~16:00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가을이 오면 1년간 기증한 분들을 모아 추모행사를 열곤 했는데, 작년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개최가 불가능했고, 올해는 하이브리드로 일부는 현장에서, 일부는 온라인 중계를 통해서 만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기증자 유가족이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참석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심장을 이식받고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KBS 오수진 캐스터의 사회로, 김창옥 교수의 토크콘서트 ‘치유와 소통’, 생명의소리 합창단 공연, 감사패 전달 및 기증자와 수혜자 가족의 편지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옥 교수는 현재,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로 우리 삶 곳곳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되돌아보고 따뜻한 위로를 받으며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강사로 42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특별공연을 하는 생명의소리합창단은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 기증희망등록자 등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장기기증을 주제로 창작한 곡 “기도” 등을 부를 예정이다.

그리운 가족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담아 쓴 기증자 유가족의 편지와 남편이 신장이식을 받아 회복 중에 있는 수혜자의 가족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감사 편지에서는 서로를 생각하고 위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을 것 같다.

이번 추모행사는 올해로 8번째로, 코로나임을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KODA의 문인성 원장은 “최근 보도된 5살 전소율 양의 기증 이야기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같은 장기기증을 다룬 드라마가 이슈화 되면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실천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누구에게나 이야기 할 수 있는 성숙한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생명을 나눠준 우리들의 영웅 잊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당일 행사에 참석 할 기증자 유가족 한주희 님(故 최지호 군 어머니) 은 “지호에게 새 생명을 선물 받으신 분은 삶을 멋지게 살아줬으면 좋겠고, 남에게 선행을 베풀며 살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애초에 당연한 것은 없다. 누군가의 가족들에게는 생과 사의 고비에서 선택하게 된 가슴 먹먹한 사연 하나하나가 모여 사경을 헤매는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는 것이다.
 
올해 COVID19로 뇌사 장기기증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특히 이번 추모행사가 생명나눔이라는 아름다운 선순환을 실천하신 기증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자긍심을 심어주는 자리로 우리 사회에 울림이 되길 바란다.
 
이번 추모행사는 김창옥 TV에 업데이트 예정이며, 11월 9일, 14시부터 실시간(유튜브) 방송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